가천대, EBS와 AI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9.30 17:35
수정 2026.09.30 17:36
가천대학교 이길여(사진 오른쪽) 총장이 EBS 김유열 사장과 AI 교육 콘텐츠 개발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학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 김유열)와 AI 교육 콘텐츠 개발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AI중심대학사업단(AX-GACHON)의 AI·컴퓨팅 교육·연구 역량과 EBS의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인프라, AI 기반 서비스 기술을 연계해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선 AI·SW 기반 미래 교육 플랫폼과 에듀테크 기술의 개발·활용에 협력한다. 가천대의 학술·연구 자원과 EBS의 미디어 인프라를 연계해 AI·SW 및 미래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가천대 AI중심대학사업단의 연구진이 보유한 인공지능 시스템 및 컴퓨팅 전문성을 활용해 EBS의 미래 교육 서비스와 AI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문 및 기술 교류도 추진한다.
AI·SW 분야 전문 인재 양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천대 학생들의 멘토 참여와 현장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축적한 AI 교육·연구 경험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고 AI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도 협력한다. 양 기관은 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차세대 AI·AX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과 산학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협약서에는 엣지-클라우드(Edge-Cloud), AI 보안, 분산 AI(Distributed AI), Generalizable AI 시스템 등 차세대 AI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R&D 과제를 기획하고 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BS 김유열 사장은 “AI 기술이 일상 깊숙이 자리 잡는 시대에 국민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천대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민 AI 교육의 품질과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AI중심대학사업단(AX-GACHON)의 연구 역량과 EBS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결합하면 국가 AI 인재 양성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전 국민 AI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