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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소청 출범 맞춰 마지막 인사 단행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6.09.28 17:02
수정 2026.09.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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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제 개편·중수청 전직 따른 결원 고려

이달 말 인사 발표…내달 2일 부임 예정

조직 안정 도모 위해 인사 규모 최소화

검찰. ⓒ뉴시스

내달 2일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검찰이 이달 말 마지막 인사를 단행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제178차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공소청 출범에 따른 인사 원칙과 비직제 부서 정비 방안 등을 심의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없이 직제 개편과 중수청 전직에 따른 결원 등을 고려한 전보 인사로만 이루어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사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부임일은 공소청 출범일인 오는 10월2일이다.


인사위는 직제 개편과 중대범죄수사청 전직 등을 고려하되, 출범 초기 업무 공백을 막고 조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인사 규모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중간 간부는 공소시효가 임박한 선거 사건과 형사소송법·공소청법 부칙에 따라 개청일로부터 90일까지 계속 직무수행이 불가피한 사건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치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불송치심사부에는 업무 경험이 풍부한 부장검사를 보임한다. 정규인사 전 한시적으로 이뤄지는 인사라는 점을 고려해 기수 배치는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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