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차 몰던 18세, 중앙분리대 받아 전복…10대 2명 부상
입력 2026.09.25 16:46
수정 2026.09.25 16:46
동해 자동차전용도로서 새벽 사고…운전자·동승자 병원 이송
운전면허 소지 확인…음주·약물 운전 아닌 것으로 파악
승용차 전복 사고자 구조하는 119구조대원.ⓒ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 동해시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아버지 소유의 승용차를 몰던 10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3분쯤 동해시 쇄운동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정선에서 동해 방향으로 달리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전복됐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A(18)군과 동승자 B(17)군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음주나 약물에 의한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이 몰던 승용차는 아버지 소유 차량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