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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모주 청약, 멜콘·진코스텍 2개사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9.26 06:00
수정 2026.09.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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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콘, 10월 1~2일 청약

진코스텍, 10월 2~6일 청약

ⓒ게티이미지뱅크

9월 마지막 주(28일~10월 2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반도체 장비 기업 '멜콘'과 화장품 제조기업 '진코스텍' 등 2개사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멜콘은 오는 10월 1~2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2003년 설립된 멜콘은 반도체 핵심 공정인 포토공정 장비 내부의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조절장비 'THC(Temperature Humidity Control System)'와 초정밀 정제 제어 시스템 'XPS(Extreme Purifier System)'다.


THC는 도쿄일렉트론(TEL)의 도포·현상장비에, XPS는 ASML 노광장비에 연동돼 포토공정에 필요한 환경을 제어한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멜콘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50만주로, 희망 공모가는 1만700~1만2300원이다.


희망가 기준 총 예정 공모금액은 268억~308억원이다.


일반투자자에게는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62만5000주가 배정됐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청약 이후 오는 7일 환불과 납입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진코스텍은 오는 10월 2일과 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2010년 설립된 진코스텍은 하이드로겔 소재를 기반으로 마스크팩과 아이패치 등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이다.


진코스텍은 공모자금을 신규 3공장 구축과 원·부재료 확보, 차세대 하이드로겔 연구개발(R&D), 인력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을 통해 하이드로겔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40%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다.


현재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공모 주식 수는 85만2000주로, 희망 공모가는 1만9500~2만3500원이다.


희망가 기준 총 예정 공모금액은 166억~200억원이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전체의 25%인 21만3000주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며 오는 8일 환불과 납입을 거쳐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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