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어항공단, 어촌 변화 이끈 우수마을·인물 발굴 공모
입력 2026.09.23 17:49
수정 2026.09.23 17:49
‘2026 어촌활력제고 경진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상생협력, 귀어귀촌 정착 등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6년 어촌활력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스터.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 지역 현장에서 활력을 불어넣은 인물과 마을, 협력 기관을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상생협력, 귀어귀촌 정착 등을 주제로 ‘2026년 어촌활력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변화를 이끈 주체들의 경험과 성과를 모아 다른 어촌 마을로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시상 규모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6점을 비롯해 총 18점이다. 전체 상금 규모는 2600만원이다.
공모 대상은 3개 분야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어촌관광 분야에서는 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장 3명과 전문 해설을 제공한 바다해설사 2명을 뽑는다. 상생협력 분야는 역량과 자원을 투입해 어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마을과 기업·기관 사례 3건을 선정한다.
귀어귀촌 분야에서는 안정적 정착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한 귀어귀촌인 5명과 기존 주민 및 이주민 간 개방적 공동체를 일군 어울림마을 5곳을 각각 선정한다.
접수는 10월 23일까다. 활동 실적 위주의서류 검토와 현장성, 지역사회 기여도, 지속 및 확산 가능성을 살피는 발표 심사로 뽑는다.
시상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현장 노력이 어촌의 변화를 이끈다며, 발굴된 사례와 경험이 전국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