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갑을장유병원, 양산부산대병원과 '하트 패스트트랙 365'
입력 2026.09.23 10:49
수정 2026.09.23 10:49
365일 24시간 전담 의료진 상담·환자 수용
응급환자 전원부터 수술·치료까지 지원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9월22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하트 패스트트랙 365’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KBI그룹
갑을장유병원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중증·응급 심장혈관 질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24시간 전원체계를 구축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전담 의료진이 직접 상담하고 환자를 수용해 전원부터 수술과 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양산부산대병원과 '하트 패스트트랙 36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갑을장유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동현 갑을장유병원장과 유은순 간호부장, 김영수 원무차장, 안은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을 비롯해 주민호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정선영 진료협력센터 팀장, 박상희 진료협력센터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중증·응급 심장혈관 질환자에게 적기에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지역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병원은 협약에 따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하트 패스트트랙 365' 전원체계를 구축한다. 전담 의료진이 직접 환자 상태를 상담하고 수용 여부를 결정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응급 심장혈관 질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게 전원돼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