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사내 디저트 대결…‘티라미식혜’ MVP
입력 2026.09.23 10:55
수정 2026.09.23 10:55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사 전문 인재 양성 시설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DESSERT CREATOR CHAMPIONSHIP(디저트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만의 디저트 레시피로 투썸의 새로운 시그니처를 제안하는 ‘My Dear TWOSOME DESSERT(마이 디어 투썸 디저트)’를 주제로, 케이크와 델리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시작된 사전 공모에는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기존의 틀을 깨는 참신한 10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출품했다.
이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했으며, 9월 2일 열린 본선에서 출품작을 직접 제조·시연해 상품성과 독창성, 맛·향·식감 등을 살피는 관능성 평가를 거쳐 8명이 이번 결선에 진출했다.
9월 22일 SEP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참가자들이 출품작의 콘셉트와 레시피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조 과정을 시연했다.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투썸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메뉴부터 기존 제품을 새롭게 해석한 아이디어, 한국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K-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레시피가 소개됐다. 심사위원들은 발표와 제조 과정, 제품의 완성도 및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서울영업4팀 김성민 과장이 선보인 ‘티라미식혜’가 최종 MVP로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전통적인 식혜의 특징과 티라미수의 매력을 재해석한 메뉴로, 마스카포네 크림에 식혜 베이스를 더해 엿기름 향과 쌀의 고소함을 조화롭게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케이크 부문에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점 윤기영 매니저의 ‘깨먹는 아이스박스’, 델리 부문에서는 APP(어썸 페어링 플랜트) 디저트생산팀 현인숙 반장의 'K-한쌈 샌드위치'가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최종 MVP와 케이크·델리 부문별 1위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바리스타 및 베버리지 부문에 이어 올해 디저트와 델리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번 챔피언십은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투썸만의 새로운 디저트로 구체화해 본 뜻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맛과 식감의 조합을 시도한 아이디어가 많았으며, 향후 제품 개발에도 영감을 줄 만큼 출품작들의 완성도와 수준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