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중·고교생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운영
입력 2026.09.22 11:20
수정 2026.09.22 11:20
1:1 진로·진학 상담으로 학생별 전략 집중 지원
상반기 1,170명 참여, 하반기 사업 확대 운영
고입박람회·정시 컨설팅 등 연계 프로그램 준비
2028년 상반기 입시설명회ⓒ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10월12일부터 11월6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입시 컨설팅과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격차와 사교육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공의 전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컨설팅 101명, 설명회 8개교 1073명 등 총 117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사업 규모와 내실을 강화했다.
입시전략연구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공부습관, 입시 전략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학생에게는 비전 설정과 공부습관 교정, 고1·2 학생에게는 희망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법과 생활기록부 관리법, 고3 학생에게는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학과 탐색과 목표 대학 합격 전략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입시설명회는 학교별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주중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과목별 학습법, 생활기록부 관리, 대입·고입 전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10월31일에는 지역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고입박람회가 열리고, 12월에는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한 1:1 정시 지원 컨설팅과 정시 전략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교육 부담 없이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등포구와 관련된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등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문자전용 번호(010-6400-8450)로 전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