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인재 한자리에…서울 강남구, '2026 디지털 DNA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6.09.22 10:50
수정 2026.09.22 10:50
초중학생 3500명 참여 AI 경진대회 및 체험부스 운영
53개 미래기술 체험부스와 AI 기반 이벤트존 마련
유명 AI 크리에이터 조코딩 특별강연 및 공연 진행
ⓒ강남구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오는 9월30일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초·중학생과 일반 구민 약 3500명이 참여하는 '2026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2023년부터 관내 61개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미래기술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경진대회 시상 및 전시, 미래기술 체험부스, 이벤트존,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남 디지털 미래인재 경진대회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자의 수준에 맞는 AI 활용 경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초등학생은 '우리 동네 AI 안심 히어로즈', 중학생은 '미래도시를 위한 AI 기반 솔루션 창의 프로젝트'를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6월부터 8월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35팀이 선정됐으며, 행사 당일 초·중등부 각 6개 팀씩 총 12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팀들의 작품도 현장에서 전시된다.
체험부스는 '강남미래교육센터'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총 53개 부스가 운영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 부스에서는 로봇 도슨트 안내, AI 우주관제센터, 우주 발사체 발사 및 별자리 체험 등이 제공된다.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 부스에서는 몰입형 액션 VR, 레이싱 로봇 조작, 디지털 인터랙티브 예술, 진로직업 및 평생학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벤트존에서는 AI 기반 도서 추천 프로그램 'AI 북 DNA' 등 다양한 AI 활용 이벤트가 준비된다. 특별강연으로는 AI 크리에이터 유튜버 조코딩이 'AI 트렌드와 AI 시대의 인재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부대행사로 강남 행복 콘서트 공연팀 '코리아트'의 비보잉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강남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제공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기술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