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공영주차장 56곳 무료 개방
입력 2026.09.18 12:40
수정 2026.09.18 12:41
물가·응급진료·교통 집중 관리, 유료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평택시청전경ⓒ평택시제공
평택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환경정화, 안전·교통,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부서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한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는 위문 금품을 지원하고,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천753명에게는 급식카드 충전과 부식 지원 등 맞춤형 급식을 제공한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 진료체계도 가동한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와 대중교통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6곳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비상 급수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