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조선·플랜트·에너지 기업 현직자와 취업 접점 넓혀
입력 2026.09.18 11:25
수정 2026.09.18 11:25
6개 기업 인사담당자·동문 현직자 참여…산업 전망부터 직무·채용 노하우까지 공유
인하대 전경 ⓒ 인하대 제공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조선·플랜트·신재생에너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6 인천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조선·플랜트·신재생에너지 6개 기업 현직자 멘토링데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업 특강을 넘어 산업별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기업 현직자와 직무 및 채용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함께 참여해 산업별 특강을 진행했으며, 각 분야의 주요 현안과 산업 변화, 향후 전망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기업별 멘토링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효성중공업, 한화솔루션 등 6개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인하대 동문 현직자들이 나섰다.
멘토들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직무별 업무, 채용 절차, 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했다.
특히 학생들은 관심 기업과 직무를 직접 선택해 실제 업무 환경과 조직생활,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었다.
산업 전망을 다룬 특강 이후 기업별 멘토링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거시적인 산업 흐름에서부터 개별 직무와 채용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인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채용 수요를 이해하는 것이 진로와 취업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