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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2금고 농협·iM 재수성…국민은행 도전 무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9.17 16:16
수정 2026.09.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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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경상북도의 자금을 관리할 차기 금고 운영기관으로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지정됐다.


KB국민은행이 새롭게 도전장을 냈지만 3순위에 머물며 금고 진입에 실패했다.


17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농협은행을 1금고, iM뱅크를 2금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내년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약 15조원 규모의 경북도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농협은행이 839.6점으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iM뱅크는 817.8점으로 2순위를 기록했고, 국민은행은 814.9점으로 3순위에 자리했다.


현재 경북도는 약 15조원 규모의 2개 금고를 보유 중이다.


경북도의 일반회계와 각종 기금을 관리하는 1금고는 농협은행이, 기타 특별회계를 관리하는 2금고는 iM뱅크가 맡는다.


경북도금고는 지난 1997년부터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나눠서 맡아왔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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