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K-소스 수출 확대 논의…맞춤형 개발·판로 지원
입력 2026.09.17 11:06
수정 2026.09.17 11:06
국가·권역별 식문화 반영한 제품개발
인증·홍보·판로개척 연계 지원 검토
공유공장 활용해 중소기업 생산 부담 완화
2026년 미래유망식품 소스산업분과 위원회 모습.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국가·권역별 식문화와 소비 특성을 반영한 K-소스 제품개발과 수출 사업화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식품진흥원은 K-소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사업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6일 ‘2026년 미래유망식품 소스산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K-소스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 맞춤형 제품개발과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소스산업화센터 공유공장을 활용한 중소·창업기업의 생산 지원방안도 다뤘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권역별 식문화 및 소비 특성을 제품개발에 반영하고, 인증과 홍보, 판로 개척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소·창업기업이 소스산업화센터 공유공장을 활용해 초기 생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부터 생산까지 연계하는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식품진흥원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소스산업화센터 기업지원사업을 개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신규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K-소스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 맞춤형 제품개발과 사업화 지원이 중요하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