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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부담 던다"…더본코리아, '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9.16 10:10
수정 2026.09.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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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자금 운용 부담 감소 취지

KB국민카드 협업…본사가 수수료 부담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가 물품 발주 시 이용하는 주문관리시스템에서 발주 물품대금을 결제전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맹점주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기 위해 수수료 전액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기존 현금 중심의 물품대금 결제 방식에 카드결제 옵션을 추가했다. 점주들은 각 매장의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운영자금을 보다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주들이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추고, 결제 방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결제 시스템은 KB국민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구축했다. 가맹점주는 별도 플랫폼이나 주문 시스템을 이용할 필요없이 기존 주문관리시스템에 결제전용카드를 등록한 뒤 물품대금 결제 건을 선택해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물품대금은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인 만큼,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명절을 앞두고 점주들의 현금 지출 부담을 분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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