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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전통시장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 진행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15 10:16
수정 2026.09.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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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다리·둔촌역·명일·성내시장서 추석맞이 할인 및 경품 행사 진행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인근 학교·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 편의 제공

이수희 구청장 주민 장보기 부담 완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강동구청ⓒ강동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고분다리전통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에서는 9월16일부터 20일까지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명일전통시장은 수산물, 고분다리전통시장과 둔촌역전통시장은 농축산물 구매 금액이 환급 대상이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3만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시장별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9월 21일까지 고분다리, 둔촌역, 명일, 성내전통시장에서는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추석맞이 자체 행사가 열린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제수용품 할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명일전통시장은 9월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가격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고분다리전통시장은 9월16일부터 17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1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경품 추첨 행사도 실시한다. 성내전통시장은 9월17일 오후 1시부터 경품 행사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둔촌역전통시장은 9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품목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차 편의도 확대된다. 고분다리전통시장 노외공영주차장과 암사종합시장 노상공영주차장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24시간 무료로 개방된다. 길동복조리시장 인근에는 공영주차장이 없어 길동초등학교 운동장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길동교회 주차장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농축수산물 환급과 할인 행사, 주차 편의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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