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석 연휴 196명 비상근무…민생 공백 차단
입력 2026.09.15 08:12
수정 2026.09.15 18:54
재난·의료·청소·상하수도 등 11개 분야 대응체계 가동
조용익 부천시장이 추석연휴 종합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196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시는 최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재난안전, 의료, 청소, 도로, 상하수도, 취약계층 돌봄 등 11개 분야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9개 반을 운영하며 재난·재해와 생활쓰레기, 응급의료, 상수도, 주정차 등 각종 시민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생활쓰레기는 9월 24일과 27일 정상 수거하며, 연휴 중 발생하는 민원은 기동처리반과 청소 대책 상황실을 통해 처리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운영한다.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은 부천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E-Gen’,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부천시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수도 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 점검에도 나서는 등 분야별 비상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밀착 분야의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