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27일까지 특별관리
입력 2026.09.14 07:09
수정 2026.09.14 07:09
24일 특별수거 실시, 25∼27일 수거 중단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의 일시적인 배출 증가와 수거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적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일 특별수거를 실시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만큼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시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통해 수거 일정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과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담당 팀별 처리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직영·대행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과 가로청소반을 가동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중심상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수거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연휴 전 시흥그린센터와 환경미화타운 등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 상태와 처리 여력, 안전관리 체계도 사전에 점검한다.
아울러 과대포장과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취약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환경정비와 도로 청소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거부터 처리,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만큼 배출 일정을 확인해 주시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