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클럽 앞 음주운전 차량 보행자들에 돌진…4명 다쳐
입력 2026.09.13 17:02
수정 2026.09.13 17:02
서울 강남경찰서, 30대 여성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져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아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3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 연석에 부딪힌 뒤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