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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2도' 최대 15도 일교차·제주도 일부 비…환절기 '기온별 옷차림'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13 04:50
수정 2026.09.1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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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2~21도, 낮 최고 기온 23~30도

ⓒ뉴시스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로 쌀쌀하겠고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제주도 산지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1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청주 17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21도, 울산 19도, 대구 17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7도, 광주 30도, 전주 28도, 부산 29도, 울산 29도, 대구 30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일교차 10~15도 '큰 폭으로 벌어져'…기온별 옷차림은


한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며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런 오락가락 날씨에는 옷차림에 신경 써야 감기, 독감 등 환절기 질환을 피할 수 있다.


한낮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시간대에 맞는 적절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


기온이 20~22도일 때는 얇은 카디건, 긴팔, 면바지, 청바지를 주로 입고,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카디건, 청바지, 12~16도 사이에는 재킷, 카디건, 야상,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를 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9~11도로 떨어지면 재킷, 트렌치코트, 야상 점퍼, 니트, 스타킹을 신고, 5~8도에는 코트, 가죽 재킷, 히트텍, 니트,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밖에 스카프나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고, 샌들이나 조리보다는 운동화를 신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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