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카이스트와 기부문화 확산 위해 협력
입력 2026.09.11 17:32
수정 2026.09.11 17:32
신탁 활용한 생전·사후 유산기부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삼성증권은 11일 KAIST 발전재단과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손을 잡았다.
삼성증권은 11일 KAIST 발전재단과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업무 협약식은 대전 KAIST 본관에서 개최됐다. KAIST 발전재단 한재흥 상임이사(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및 삼성증권 김예나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삼성증권의 기부신탁 상품인 '기브 유 트러스트(Give You Trust)' 및 유언대용신탁 유산기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Give You Trust는 생전 기부신탁 상품으로, 최초 신탁 가입 시 원본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탁기간 동안 발생한 투자이익은 기부자에게 귀속되고 이후 신탁 기간이 종료되면 가입 시 지정한 기부처로 신탁 원본이 전달된다.
유언대용신탁 유산기부 솔루션을 통해선 생전에는 자산을 운용·관리받다가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조건에 따라 자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처로 기부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최근 유산기부와 신탁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신탁 솔루션과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부자가 안심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