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보안까지…LG유플러스, 기술 인재와 머리 맞댔다
입력 2026.09.09 22:01
수정 2026.09.09 22:01
AI·SW·네트워크·보안 기술 공유…석·박사 인재와 연구개발 현장 교류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LG유플러스의 기술 과제와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발표를 듣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AI·SW·네트워크·보안 등 사내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미래 기술 인재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2026 U+ TECH PLUS(유플텍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U+ TECH PLUS(유플텍플)은 LG유플러스의 기술 전문가들이 외부 인재와 연구개발 경험 및 현업 과제를 공유하는 행사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석·박사 과정 인재,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네트워크, 보안, 품질 분야를 주제로 23개 세션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의 AI·SW·네트워크·보안 분야 연구위원 및 전문위원들은 전문 분야의 기술 인재들에게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AI와 네트워크, 보안 등 주요 기술 분야의 석·박사 과정 인재를 행사에 초청했다. 대학 연구실과 기업 현장의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인재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다.
조직문화 패널 토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LG유플러스 구성원에게 담당 업무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 경력 개발 과정 등을 물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석·박사 과정생은 “현직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다루는 기술 과제와 문제 해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기업의 연구개발 환경과 기술 직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기술 인재와의 교류뿐 아니라 AI와 네트워크를 결합한 기술 검증에도 나서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브로드컴과 함께 와이파이 8 플랫폼을 활용한 홈 네트워크 자동 복구(Self-Healing) 기술을 실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