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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일회용품 줄인다…한전원자력연료 자원순환 협약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6.09.09 15:27
수정 2026.09.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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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업무협약…폐기물 감량 공동 실천

원천감량·순환이용·다회용 전환 중심으로 사업영역별 참여

한전원자력연료와 사내 입주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가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함께 폐기물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자원순환을 강화한다. 포장재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입주 협력기업과 ‘전 구간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입주 협력기업도 참여해 사업영역별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을 실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폐기물 발생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내부에 한정됐던 참여 범위를 입주 협력기업으로 넓혀 공동 실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원천감량과 순환이용, 다회용 전환을 중심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장재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확대,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에 나선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협약을 계기로 사내에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 뒤 참여 범위를 사외 공급망 협력기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자원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 감량 활동을 회사의 사업 전반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자원순환은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전 구간에서 함께 노력할 때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사내에 조속히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사외 공급망 협력기업으로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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