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화성FC 미드필더 박재성, 2026시즌 8월 MVP 선정
입력 2026.09.09 13:51
수정 2026.09.09 14:01
화성FC 박재성 선수 8월 MVP 선정 기념 이미지.ⓒ화성특례시 제공
화성FC는 미드필더 박재성이 팬들의 선택을 받아 2026시즌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팬 투표는 지난 2~4일까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됐다. 박재성 선수는 팬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8월 최우수선수(MVP) 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 선수는 8월 한 달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화성FC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20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전방 압박과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냈으며, 팀의 5대1 완승과 리그 3연승에 힘을 보탰다.
화성FC의 홈 마지막 경기였던 24라운드 충북청주와의 맞대결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다. 안정적인 중원 장악은 물론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팀이 끝까지 앞선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박 선수는 넓은 시야와 정교한 공 차단 능력으로 상대의 공격 전개를 미리 차단하고, 영리한 위치 선정과 정확한 공격 전개로 팀의 공수 균형을 잡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 이어진 빠듯한 경기 일정에도 꾸준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상위권 경쟁에 기여해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박 선수는 “팬 여러분께서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다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다”며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뛸 수 있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과 승리로 팬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신임 오상은 감독.ⓒ화성특례시 제공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신임 함소리 코치.ⓒ화성특례시 제공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오상은 감독·함소리 코치 영입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오상은 감독과 신유빈 선수의 개인 코치로 활동한 함소리 코치를 영입했다.
신임 오 감독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선수 시절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단체전 동메달과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 등을 획득했다. 또한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단식에서 통산 8차례 우승했으며, 2007년 5월에는 세계랭킹 5위에 오르기도 했다.
함께 합류한 함소리 코치는 선수 시절 S-Oil탁구단과 부천시청 탁구단에서 활약했다. 지도자로 전향한 뒤에는 신유빈 선수의 개인 코치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
신임 오 감독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을 국내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명문 구단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우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팀 전력을 안정시키고,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HU공사 탁구단은 이번 감독·코치 영입을 계기로 선수단의 경기력을 한층 강화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팀 운영을 통해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