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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승 2무’ 서울 김기동, 이달의 감독상 수상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9.09 10:39
수정 2026.09.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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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째 수상

김기동 감독. ⓒ FC서울

FC서울의 선두를 견인 중인 김기동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기동 감독이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감독의 수상은 지난 2-3월과 4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은 8월 첫 경기였던 21라운드 전북전과 22라운드 김천전에서 연달아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23라운드 대전전에서 4-2 대승으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어 24라운드 안양전에서는 7-0 대승으로 역대 구단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거뒀고, 25라운드 부천전에서 1-0승리, 26라운드 광주전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서울은 17득점 4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6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일곱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7회)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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