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르그섬 인근서 이란 유조선, 美 미사일에 피격”
입력 2026.09.05 17:27
수정 2026.09.05 17:52
이란 SNN·파르스통신 등 현지 매체 보도…"원인 미확인"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 AFP/연합뉴스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이란 유조선이 미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뉴스통신사 학생뉴스네트워크(SNN)와 이란 인터내셔널 등 현지 매체들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하르그섬 인근 해역에서 소형 이란 유조선 1척이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미사일 4발이 발사됐으며 승조원들이 대피했다고 전했으며 현재까지 사상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파르스통신도 하르그섬 인근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지만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핵심 물류 거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