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퇴직연금 필수템’ 채권 혼합 ETF…美 성장성까지 노리려면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06 08:00
수정 2026.09.06 08:0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8일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이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근 주식과 채권을 한 바구니에 담은 채권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자산 증식’ 수단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패시브 ETF가 출시된다. 바로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이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의 구성종목, 잔존만기 1년 이하의 미국 단기 국채에 50 대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채권 혼합형 상품이다.


이때, 채권 혼합형 ETF는 채권을 일정 비율 이상 담아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하락장에서는 손실 방어를, 상승장에서는 수익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한 점을 활용하면 계좌 전체 기준 실질적인 주식 노출도를 최대 85%까지 높일 수 있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 성과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S&P500을 통해 미국 시장의 성장성을 추구하되, 미국 단기채로 안정성을 확보하며 달러 자산을 통한 분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