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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추석 ‘여유 성묘’ 캠페인 추진…정왕공설묘지 분산 방문 당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9.04 07:26
수정 2026.09.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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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 집중에 따른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유 성묘’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추석 당일 정왕공설묘지에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명절 전후로 성묘 시기를 분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왕공설묘지(정왕동 산2-1·산3)는 시흥시 유일의 공설묘지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많은 성묘객이 찾는다.

시는 성묘객 집중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및 주차 혼잡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비교적 여유 있는 시기에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환경을 위해 공설묘지 내에서는 흡연과 음주, 음식물 섭취,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시는 성묘객들이 현장 질서 유지와 환경보호를 위한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추석 명절 당일에는 교통과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명절 전후 여유 있는 시기에 성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를 비롯해 화성·부천·안산·안양·광명·군포시 등 7개 시가 공동으로 건립·운영하는 화성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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