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내달 27일까지 거제·통영 수해 특별전
입력 2026.08.31 15:22
수정 2026.08.31 15:22
우체국쇼핑서 소상공인 상품 판매…최대 7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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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소상공인의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우체국쇼핑에서 할인 판매한다.
부산지방우정청은 내달 27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희망나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매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과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 쿠폰의 할인 한도는 4000원으로, 최대 7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행사 기간 아이디(ID)당 한 차례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상품별 할인 조건은 다를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에서는 주택·전통시장 침수와 도로 파손,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특별전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전용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허원석 부산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특별전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 통영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