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못 쓰는 삼전닉스…코스피 6700선 후퇴 [시황]
입력 2026.08.28 15:58
수정 2026.08.28 15:58
6788.88 마무리…외인·기관 매도세
삼성전자 -3.38%·SK하이닉스 -4.45%
코스닥은 보합권…시총 상위株 혼조세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종가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에 6700선으로 후퇴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5.83포인트(0.95%) 하락한 6846.54에 개장한 뒤 약세를 이어갔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245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563억원, 284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38%)·SK하이닉스(-4.45%)·삼성전자우(-3.86%)·SK스퀘어(-3.75%)·LG에너지솔루션(-0.13%)·삼성바이오로직스(-6.78%) 등이 떨어졌다.
반면 삼성전기(2.60%)·현대차(0.38%)·삼성생명(0.98%)·KB금융(2.08%) 등은 올랐다.
코스닥은 개인의 ‘사자’와 외국인·기관의 ‘팔자’에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포인트(0.09%) 오른 838.41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29%) 내린 835.23에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981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8억원, 34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2.73%)과 에코프로비엠(0.17%)·리노공업(0.15%)·HLB(1.55%)·파마리서치(6.71%)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1.96%)·레인보우로보틱스(-3.18%)·주성엔지니어링(-1.28%)·원익IPS(-1.42%)·이오테크닉스(-1.97%)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