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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인천 서비스센터 새단장…연 8000대 정비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8.26 15:04
수정 2026.08.26 15:07

연면적 6683㎡ 규모…일반정비·판금·도장 원스톱 서비스

고전압 전용 설비·전문인력 배치…충전기 19기도 운영

포르쉐 스튜디오 송도에 차량 인도 전용 공간도 신설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 인천. ⓒ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인천 및 수도권 서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5일 인천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포르쉐 서비스 센터 인천'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맡는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인천은 연면적 6683㎡, 지상 4층 규모로 기존 센터보다 정비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확대했다. 연간 약 8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와 판금·도장 서비스를 위한 20개 워크베이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를 갖췄다.


전기차 정비를 위한 전용 공간과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인 '쿼런틴 에어리어'도 구축했다. 고전압 차량 전용 설비와 전문 인력을 배치했으며 고전압 테크니션과 고전압 전문가 8명이 상주한다.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와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 11명도 차량 진단과 정비를 담당한다.


충전 인프라는 320kW 초급속 충전기 3기를 포함해 총 19기를 운영한다.


고객 편의시설도 확대했다. 1층에는 서비스 리셉션과 웰컴 라운지, 상담 공간을 마련했고 2층에는 주펜하우젠 '베르크 1'에서 영감을 받은 고객 라운지와 포르쉐 테큅먼트,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약 60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스튜디오 송도와 서비스 센터 인천을 중심으로 인천과 수도권 서부 지역의 세일즈·서비스 허브를 구축하고 차량 구매 상담부터 인도와 정비까지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 스튜디오 송도에는 총면적 165㎡ 규모의 차량 인도 전용 공간 '오너스 컬렉션'도 새롭게 조성했다. 고객은 별도 공간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유종한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대표는 "이번 포르쉐 서비스 센터 인천 확장 이전은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숙련된 서비스 인력과 전문 정비 설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량 정비 품질과 서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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