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 내달 9일까지 정착체험 교육생 모집
어촌 생활·어업 현장 직접 체험
‘2026 충남 어생(어촌생활)준비 정착체험 3차 교육’ 모집 공고.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 현장을 미리 경험하고 정착 가능성을 가늠할 체험형 교육 과정이 열린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6 충남 어생(어촌생활)준비 정착체험 3차 교육’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서천군 송석해의어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다. 예비 귀어인이 실제 어촌 환경과 생업 현장을 직접 겪어보며 현지 적응력을 점검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촌 생활 체험과 어선어업·양식어업·맨손어업 실습, 조개껍데기 공예 체험, 바다해설사 체험, 선배 정착인의 사례 공유 등이다. 현지 어업인이 참여해 실제 조업 경험과 정착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최대 22명이다. 참가자에게는 귀어귀촌 교육 8시간 이수가 인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6일 오전 9시부터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상봉 충남센터장은 도시민들이 어촌 생활을 겪어보며 정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이어가 예비 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