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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며 우리가 되었다"…'룩백', 고레에다 히로카즈 손에서 실사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8.25 10:22
수정 2026.08.25 10:24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데구치 나츠키·마키타 아쥬 출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이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룩백'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가는 후지노와 쿄모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만화 '체인소 맨' 시리즈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발표한 동명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만화를 계기로 가까워진 어린 후지노(나나세 후리 분)와 쿄모토(오카다 로카 분)의 모습이 담겼다.


'룩백' 포스터ⓒ메가박스중앙㈜

또 다른 포스터에는 시간이 흐른 뒤 후지노(데구치 나츠키 분)와 쿄모토(마키타 아쥬 )가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포스터에는 "함께 그리며 우리가 되었어"라는 문구가 공통으로 삽입됐다.


또한 '룩백'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룩백'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실사 영화화되는 작품이다. '어느 가족'으로 2018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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