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광복 100주년 미래상 그린다…과기정통부, 국민 의견 수렴 착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31 15:02
수정 2026.07.31 15:02

AI 가상 국민·청년 워크숍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혁채 1차관과 이광형 민간 총괄위원장 주재로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 수립을 위한 제2차 총괄위원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전략은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이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세계 3대 과학기술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구상이다.


위원회에서는 앞서 분과위원회를 거쳐 마련한 2045년 미래상 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국민 수용성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다뤘다. 아울러 향후 추진할 과학기술 도전과제와 핵심 프론티어 기술 선정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이 바꾸는 2045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8월 21일까지 전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를 통해 신기술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우려를 수렴하고, 이를 미래상 정립 및 기술 도출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45년 미래 사회의 중심이 될 2030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 워크숍을 마련한다. 1000여 개 규모 AI 기반 가상 국민 페르소나도 활용해 제시된 미래상이 실제 국민 삶에 미칠 영향과 사회적 수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전문가 통찰에 국민의 소망과 상상력을 담아 과학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기 과학기술 전략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