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놀부·화미 마스터즈 전격 취소 “주최사 사정”
입력 2026.07.31 08:32
수정 2026.07.31 08:32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KLPGA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가 열리지 않는다.
KLPGA는 30일 "주최사의 사정으로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클럽72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을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돌연 취소가 결정되면서 단 한 차례만 개최된 단명 대회로 남게 됐다.
당초 31개 대회, 총상금 352억원 규모로 예정됐던 올해 KLPGA 투어 역시 30개 대회, 총상금 340억원으로 축소됐다. 선수들은 한 차례 우승 기회와 상금 획득 기회를 잃었고, 시드 경쟁과 상금순위, 대상 포인트 경쟁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생겼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서는 홍정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