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의 순간을 담다…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 공모
입력 2026.07.29 10:38
수정 2026.07.29 10:38
경기장 감동 영상·사진으로 기록…다음 달 14일까지 작품 접수
2026 인천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안내 포스터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공모전이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 인천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와 연계해 경기장의 감동과 숙련기술인의 도전 정신을 담아낼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습을 국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대회 운영진과 자원봉사자, 관람객이 경험한 현장의 생생한 순간까지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
영상 부문은 전국 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교육부 장관상이 마련돼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부문은 연령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참가자는 공모전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 페이지에 접속해 작품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아 영상 4편과 사진 6점 등 모두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영상 부문 수상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서 시상하며, 심사 결과는 영상 부문은 8월 28일, 사진 부문은 9월 3일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되며, 공모 요강과 출품 기준 등 세부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기술을 겨루는 무대를 넘어 땀과 열정, 도전이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숙련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