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여름 성수기 맞아 제주서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총력
입력 2026.07.29 09:12
수정 2026.07.29 09:12
선내 안전 수칙 안내문 전달 등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이 여름철 바다 이용객이 급증하는 성수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제주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계도 활동은 한국해운조합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제주해양경찰서 등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퀸제누비아2호’ 이용객들에게 선내 안전 및 보건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승하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등 각종 사고를 방지하고 질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량 갑판을 비롯한 위험구역에 대한 출입 제한 규정을 안내하고, 구명조끼 착용 방법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도 알렸다.
행사 종료 후에는 주요 관계 기관장들이 모여 여객선 안전관리와 재해 예방을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각 기관은 다가오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추석 특별 교통기간 등 주요 성수기에도 합동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안영철 KOMSA 이사장은 “여객선 안전을 확보하려면 현장에서의 철저한 사전 예방과 기관 간의 촘촘한 협업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해상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