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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국내기업 최초 대상 수상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27 07:51
수정 2026.07.27 07:51

문화·윤리 부문 대상

글로벌 최고 수준 청렴·윤리 경영·내부통제 역량 입증

한국전력 '2026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ICA Compliance Awards APAC 2026)' 문화·윤리 부문 대상.ⓒ한전

한국전력은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ICA)가 주관하는 '2026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ICA Compliance Awards APAC 2026)'에서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CA는 전 세계 155개국에 네트워크를 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기관이다.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를 개최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쉘(Shell), 바클레이즈(Barclays)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의 준법 경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유럽 어워즈의 엄격한 글로벌 심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를 신설했다.


최초로 개최된 APAC 어워즈에서 한전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문화·윤리' 부문과 '컴플라이언스팀'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문화·윤리'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한전의 청렴·윤리 문화 역량이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유럽' 수상 기업인 인디텍스(INDITEX, ZARA 본사), 글로벌 금융사 취리히 보험(Zurich Insurance)과 같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추진해 온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 노력이 세계적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선도하는 ICA와 글로벌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신뢰하는 글로벌 청렴·윤리 경영의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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