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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첫 단독 퍼블리싱작 '프로스트 킹덤' 출시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7.24 16:37
수정 2026.07.24 16:37

ONE 생태계 연동해 퀘스트·스트리밍 보상 제공

프로스트 킹덤. ⓒ넥써쓰

넥써쓰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프로스트 킹덤'을 출시하며 단독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다. 모바일과 PC뿐 아니라 별도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 환경을 지원하고,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경제를 적용했다.


넥써쓰는 24일 프로스트 킹덤을 원스토어와 iOS·안드로이드, PC 등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했다. 프로스트 킹덤은 넥써쓰가 단독 퍼블리싱하는 첫 게임이다. 중세를 배경으로 자원과 영토를 확보하는 SLG에 건물과 병력을 합쳐 성장시키는 '머지' 방식을 결합했다. 100여종의 유닛과 4단계 등급으로 구성된 영웅 수집·육성 시스템도 갖췄다.


국내 버전과 블록체인 기능을 담은 글로벌 버전으로 나눠 서비스한다. HTML5를 지원해 이용자는 게임을 설치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글로벌 버전에는 게임 재화와 블록체인을 연결한 토크노믹스가 적용된다. 게임 토큰 '$RDIA'는 게임 내 주요 재화인 레드 다이아로 바꿀 수 있으며, 최대 발행량은 50만개로 제한된다.


게임 매출의 5%는 리워드 풀에 적립된다. 이용자는 $RDIA를 보유한 수량에 따라 넥써쓰 생태계의 공통 단위인 '$ONEUSD'를 받을 수 있다.


프로스트 킹덤은 넥써쓰가 구축 중인 'ONE 풀스택 생태계'와도 연동된다. 퀘스트 플랫폼 '원퀘스트'에서는 국내 이용자에게 원스토어 포인트를, 글로벌 이용자에게 '$ONE' 토큰을 미션 보상으로 제공한다.


스트리머 플랫폼 '원웨이브'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가이드와 플레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게임 활성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넥써쓰는 게임 유통과 결제, 블록체인 인프라, 이용자 보상 체계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메인넷 명칭은 '크로쓰'에서 '원체인'으로, 네이티브 토큰은 '$CROSS'에서 '$ONE'으로 변경했으며 생태계 공통 단위는 '$ONEUSD'로 정비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SLG는 자원과 영토 경쟁, 연맹 전략이 어우러져 글로벌 흥행성이 입증된 장르"라며 "프로스트 킹덤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이 ONE 플랫폼에서 이용자와 만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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