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1C 다산주니어’ 출범…6박 8일 북극 탐구
입력 2026.07.26 11:02
수정 2026.07.26 11:02
북극 생태 관찰·현장 견학 등
북극 과학기지 모습. ⓒ해양수산부
미래 극지 연구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한 먼 길에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가 26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8일 일정의 북극 탐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21C 다산주니어’는 전국 고등학생 578명이 신청해 최종 4명이 발탁됐다.
체험단은 27일 북극 다산과학기지에 도착해 사흘간 북극 생태 관찰, 빙하 시료 수집, 기상관측 실습 등 현장 연구를 체험할 예정이다. 기지 방문 전후로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와 오슬로의 주요 박물관 탐방 및 빙하퇴적물 지대 현장도 견학한다.
유은원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21C 다산주니어는 우리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극지 연구자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