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여성 창업자 위한 무료 특강 7월부터 매월 개최
입력 2026.07.15 09:04
수정 2026.07.15 14:32
2026년 하반기 여성내일(job) 아카데미 무료 교육
초기 창업자 및 여성 소상공인 판로 개척 집중 지원
실무 중심 강의로 매출 증대 및 세무 절세 전략 전수
ⓒ송파구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여성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AI와 숏폼 등 실무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다룬다.
송파구는 2026년 하반기 '여성내일(job)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 3년 이내의 여성 초기 창업자와 매출 부진을 겪는 여성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150분간 진행된다. 7월 24일에는 '네이버 마케팅으로 가게 살리기', 8월 21일에는 '가게 매출을 끌어올리는 숏폼 제작 비법', 9월 18일에는 '생성형 AI 실무 활용법', 10월 23일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제품 촬영 기법', 11월 20일에는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가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특히 7월 24일에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7월 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송파구는 2022년부터 '여성내일(job) 아카데미'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에세이 작가와 캐릭터 작가 등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생 작품은 교보문고, 카카오톡, 네이버 관계사 라인, OGQ마켓에 입점해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경력이음매칭데이와 같은 취업박람회, 맞춤형 강사 양성과정, 블로그 마케팅 교육 등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 진출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