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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집중호우 피해 막는다…취약지역 사전 점검 강화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15 09:10
수정 2026.07.15 09:10

이기형 시장, 현장 찾아 위험요인 확인…선제적 예방 행정 강조

이기형(가운데) 김포시장이 상습침수 우려지역을 방문, 현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지역 관리에 나섰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 14일 관계 부서와 함께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배수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사우동 대광연립과 고촌읍 노을펌프장으로, 저지대 주거지역과 배수 기반시설 등 집중호우 시 피해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의 배수 흐름과 침수 발생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존 시설의 보완 필요성과 관리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 노을펌프장에서는 배수펌프 가동 상태와 시설 관리 수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확인하며 장마철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김포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취약지역 중심의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은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우선 조치하고 재난 대응 체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기형 시장은 “집중호우는 사전 대비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개선하는 예방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예찰 활동과 배수시설 점검을 이어가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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