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발 대한항공기, 정비 결함에 24시간 지연
입력 2026.07.05 17:13
수정 2026.07.05 17:15
이스탄불발 인천행 KE956편 제동장치 결함
인천서 대체기 투입…호텔 숙박·식음료 쿠폰 제공
대한항공 B737-900ER 항공기ⓒ대한항공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동장치 결함으로 하루 가까이 발이 묶였다. 정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대체 항공기를 보내기로 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오후 9시20분(한국시간 5일 오전 3시20분) 이스탄불을 떠나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KE956편(B787-9)에서 출발 전 정비 결함이 발견됐다. 제동장치 쪽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편에는 276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대한항공은 정비에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자 안전 운항을 위해 대체기 투입을 결정했다. 대체 항공편은 당초 일정보다 약 24시간 늦어지게 됐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운항 지연을 안내하고 호텔 숙박과 식음료 쿠폰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