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표제·보완수사권 폐지' 또 꺼내든 정청래 "오직 민심·당심"
입력 2026.07.05 12:15
수정 2026.07.05 12:15
강성 지지층 결집 해석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정청래 전 대표가 5일 당원 주권 강화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또다시 언급했다. 개혁 과제를 재차 강조하며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가 당원주권정당 1인 1표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 누가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앞장섰는가, 반대했는가.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직 민심, 오직 당심,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이 대표 재임 시절 추진해 이번 전당대회부터 적용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표 반영 비율 1대1 적용'을 핵심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또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필요성을 연일 언급하며 강성 개혁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