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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7월19일까지 '2026 구민인식조사'…AI·디지털 안전 정책 반영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5 11:50
수정 2026.07.05 11:50

조사 결과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 교육 및 AI 맞춤형 정책 마련 예정

20세 이상 구민 대상 온라인 참여로 AI 인지도 및 정책 수요 파악

전성수 구청장, 구민 의견 반영해 촘촘한 디지털 안전 정책 추진 강조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7월19일까지 '2026 서초구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가 주관하며, AI 이용 현황과 디지털 안전에 대한 구민 인식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구민으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PC나 모바일에서 제공된 QR코드를 활용해 설문에 응할 수 있다.


설문 문항에는 생성형 AI 인지도와 이용 현황, AI 합성물(딥페이크 등) 접촉 경험, 디지털 안전 대응 인식, AI 관련 교육 경험과 향후 교육 수요, 서초구 AI 사업 및 서비스 인지도와 정책 수요 등이 포함된다. AI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 변화에 대한 경험과 인식, 정책에 대한 기대를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초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 교육 확대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2021년부터 가족, 안전, 경제활동, 저출생,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해 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기술이 일상에 확산됨에 따라 누구나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조사를 통해 구민 의견을 반영한 디지털 안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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