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김혜수에게 길들여지고 싶다?!"
입력 2009.08.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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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예능이 낯선 스타´에서 엉뚱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3일 방송될 <놀러와> ´예능이 낯선 스타´ 특집 편에 출연한 배우 이민기.
´엉뚱 배우´ 이민기가 선택한 ´나를 길들여줬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 은 누굴까?
최근 <놀러와> ´예능이 낯선 스타´ 녹화에 임한 이민기는 스타가 직접 질문을 뽑아오고 랭킹을 매기는 ´내 맘대로 랭킹 1.2.3´ 코너에서 ´나를 길들여줬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 BEST 3´를 택해 그 중 한 명을 김혜수로 답했다.
이민기는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민기는 이와 더불어 ´바람기피 좋은 날´에 오디션을 망치고도 덜컥 캐스팅된 재미난 사연을 밝혀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대사가 ‘대학생이에요, 21살이에요’ 뿐이었는데 너무 긴장했는지 갑자기 말이 안 나왔다"며 "결국 한 마디도 못하고 돌아가면서 스스로도 내가 너무 이상해 다시 감독님께 전화해 한번만 더 보게 해달라고 사정했다” 고 말했다.
이어 “다시 기회를 잡아 오디션을 봤는데 또 말이 안 나왔다. 너무 죄송했는데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며 "하지만 그런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 눈에 띈 덕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수 있었다"는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기 외에도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CF까지 거절한 사연´을 비롯해, ´내 맘대로 랭킹 1.2.3´ 코너에서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남´을 유재석으로 꼽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민기, 신민아를 비롯해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배우 박희순, 정석용 총 네 명의 배우가 방송 나들이를 가진 <놀러와>는 3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