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GTX 품은 장위동 재개발 속도
입력 2026.06.23 15:10
수정 2026.06.23 15:10
장위동 재개발 추진위와 업무협약 체결
돌곶이·상월곡 더블 역세권 개발 기대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 일곱번째)와 문주희 장위동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오른쪽 여덟번째)이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MOU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을 끼고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향후 GTX-C 수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돌곶이·상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으로, 지난 5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마치며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향후 광운대역 GTX-C 노선 개통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장위뉴타운 개발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데다 장위전통시장과 우이천, 장위초등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신자산신탁은 축적된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절차를 지원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장위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의 우수한 입지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지등소유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