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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히어로-수빙고, 하이브리드 아이스 B2C 사업 협력 강화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6.23 11:07
수정 2026.06.23 11:08

강레오 셰프 특허 기술 적용 제품 판매 및 콘텐츠 커머스 강화

신선식품 품질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아이스 기술 국내외 생산 확대

분말 요리베이스 3종 출시로 가정용 전문 셰프 풍미 구현 예정

(왼쪽부터) 수빙고 안승호 대표, 강레오 셰프 겸 수빙고 CMO, 컬쳐히어로 양준규 대표.ⓒ컬쳐히어로

컬쳐히어로가 강레오 셰프가 참여한 수빙고와 하이브리드 아이스 적용 제품의 B2C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컬쳐히어로는 수빙고의 하이브리드 아이스 생산 제품을 대상으로 B2C 판매 전략 수립, 콘텐츠 기획·제작, 자체 커머스 운영, 라이브커머스 및 외부 판매 채널 확대를 맡게 됐다.


수빙고는 하이브리드 아이스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생산, 공급, 품질 관리와 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양사는 소비자 반응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후속 상품 기획과 제품 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아이스는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기존 냉동 방식보다 빠르게 동결해 해동 후에도 맛과 식감,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특허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냉동식품의 해동 후 품질 저하, 드립 발생, 식감 손상 등의 문제를 줄이고 산지의 신선함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빙고는 현재 서귀포, 호치민, 포천 등 국내외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아이스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추가 생산 거점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수산물 외에도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이 보유한 레시피 콘텐츠, 영상 제작 역량, 커머스 운영 경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아이스 적용 제품의 차별성을 소비자 친화적으로 전달하고, 제품별 보관·해동·조리법도 함께 제안할 방침이다.


또한 기술 기반 식품의 이해를 돕고 실제 식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커머스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레오 셰프 및 수빙고 CMO는 좋은 기술과 식재료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야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다며, 컬쳐히어로와의 협력을 통해 수빙고의 하이브리드 아이스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설득력 있게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하이브리드 아이스 기술이 신선식품 소비 경험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며, 소비자가 제품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만족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판매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호 수빙고 대표는 하이브리드 아이스가 신선식품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전달하는 기술임을 강조하며, 컬쳐히어로와의 협력으로 B2C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컬쳐히어로는 수빙고와의 협력과 별도로 강레오 셰프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분말 요리베이스 3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도 전문 셰프의 풍미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국물 요리뿐 아니라 볶음, 조림,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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