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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컷오프’ 6선 주호영, ‘정국기상대’서 작심 발언 예고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6.06.22 11:01
수정 2026.06.22 11:02

지방선거 결과·공천 시스템·지도체제 향방 등 쏟아낸다

ⓒ데일리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전선에서 야당 정치를 이끌어온 중진 정치인이 데일리안 스튜디오를 찾는다. 정치 시사 브리핑 프로그램 ‘정국기상대’가 23일(화) 오후 3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게스트로 초청해 특집 방송을 한다.


주호영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래 6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이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으며,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가 이어진 22대 국회에서 야당 부의장으로서 여당 중심의 편향된 국회 운영에 맞서 목소리를 높여왔다. 6·3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주호영 의원 특유의 직언이 쏟아질 전망이다. 6·3 지방선거 결과가 이재명 정부와 여야에 각각 던지는 의미, 여당이 후반기 원구성에서도 법사위를 고수하고 상임위를 독식하려는 상황에 대한 대응 방향,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보수 진영의 공천 파동과 시스템 개혁 과제, 그리고 관리형 비대위체제론까지 불거진 국민의힘 지도체제의 향방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주호영 의원은 2016년 총선 당시 밀실 사천 피해를 무소속 출마로 돌파한 경험이 있고,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지지율 1위를 달리다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를 당한 당사자다. 공천 시스템의 문제를 몸으로 겪어온 6선 중진이 내놓는 진단은 어느 때보다 무게감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정도원 데일리안 정치부장이 진행하고 주호영 의원이 출연하는 특집 ‘정국기상대’는 23일(화) 오후 3시, 유튜브 채널 ‘델랸TV’에서 생방송한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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