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6년 연구개발 포럼 성료
입력 2026.06.18 14:37
수정 2026.06.18 14:37
중소기업 기술 협력 강화
미활용 특허 기술사업화 활성화 모색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7일 '2026년 연구개발 포럼'을 개최해 회사의 연구개발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했다.ⓒ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 기술 협력 강화와 미활용 특허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17일 '2026년 연구개발 포럼'을 개최해 회사의 연구개발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개발 과제 참여 및 성과품 홍보를 희망하는 기업 등 5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중부발전 연구개발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중부발전의 연구개발 제도와 중점 추진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해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으로 기술개발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가장 주목받은 '미활용 특허 기술사업화'와 '협력기업 제품 홍보' 세션에서는 사내 미활용 특허를 공유하고 우수 특허 기술이전을 통한 실질적인 신규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동시에 보조 행사장에서는 협력기업의 개발선정품과 기술이전 성과품을 전 사업소 현장 담당자 대상으로 구매 상담회를 진행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동반성장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의 공공기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기술마켓 제도와 등록 지원'과 '기술개발제품 인증 컨설팅 지원 제도'를 소개해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사 최초로 우수 기술사업화 협력기업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하여 해당 기업의 성과를 격려했고 포럼 참여 기업들에게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성공모델 확산을 통한 동기부여를 제고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영철 중부발전 친환경발전처장은 개회사에서 "연구실 책상 위에서 끝나는 연구개발이 아닌 발전소 현장에 실제로 적용 가능하고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진정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협력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국내·외 사업소 설명회와 중소기업 기술자문단 등 후속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미활용 특허 기술이전 및 기술개발제품 인증 컨설팅 지원 등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상생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