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 동반성장협의체와 지역 상생협력 강화
입력 2026.06.18 10:16
수정 2026.06.18 10:16
협력과제로 '팀 충남 마켓' 제안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7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MOU)'에 참여했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에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17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MOU)'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기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참여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소비 촉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한다.
충남 태안에 본사를 둔 서부발전은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과 실행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충남 로컬맛집 전국화 프로젝트'와 '팀(Team) 충남 마켓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팀 충남 마켓'은 서부발전이 제안한 과제로, 충남 각 지역의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협의체는 향후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 확대와 지역축제 연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제안 기관으로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성과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팀 충남 마켓' 프로젝트가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소비 촉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